이름: ***

나이:25(남) 

닉네임:다이엇휴 

복용기간:30일 

신장:182cm 

감량 전/후:92kg->83kg 

감량정도:9kg 

치료소감:

원래 몸무게가 72kg 이었던 2006년에서 2008년까지 20kg이 늘었습니다. 식사량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고 밤늦게 이어진 술자리에서 과다한 안주 섭취 및 음주로 인해 살이 많이 쪄서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마다 살이 너무 찐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예전에 입었던 와이셔츠는 단추가 채워지지 않았고 청바지도 마찬가지 였고 정장을 입어야 할 때엔 자크만 겨우 채워서 유지한 채로 돌아다니기 일쑤였습니다.
결국 2008년 11월부터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이어트에 들어갔지만 2개월 운동을 한 결과 체중이 1kg 감량 되었는데 열심히 한 것에 비해 너무 소득이 없어서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운동으로 살을 빼려면 인내심이 있어야 된다는 사실을 절감한 순간이었습니다.
학교 복학을 앞두고 살을 빼고 가야겠다는 생각은 절실하였지만 2009년 1월까지도 몸무게는 91~92 kg을 와따가따 할 뿐 빠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백비(바이오젠 + 캡슐)를 하게되었고, 중간 중간 식사도 랜덤하게 하고 술자리도 가고 하였지만 1개월동안 9kg을 감량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5252 방식으로 열심히 하면서 술자리를 피했다면 더욱더 감량이 되었을 지도 모르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도 9kg 감량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예전 72kg 때 입었던 바지들 중 허리에 딱 맞게 입었던 청바지들은 아직 입을 수 없지만 약간 크게 입었던 청바지들이 단추가 채워지기 시작했고 와이셔츠들이 좀 타이트(?)하긴 하지만 그래도 단추가 채워지는 현실에 기쁨과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현재 백비가 끝나 추가 사례분으로 받은 파낙스 프로테인을 간간히 간식으로 섭취하면서
친구들과 개강때 술자리 에서도 안주 대신 물에 파낙스를 타서 안주삼아 먹고 하면서 요요가 오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사실 개강 첫날 술자리에서 술과 안주를 먹었는데 그 다음날 배가 너무 아파서 고생하여 자연스럽게(?) 술+안주를 피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구요.
기회가 되면 백비 제품으로 72kg의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시중에 많이 알려져 있는 수많은 다이어트 제품들 중에 백비만큼은 정말 효과가 크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체험을 하였고 1달만에 9kg 감량이 쉬운것도 아닌데 전 정말 너무 편하게 뺄 수 있었던게 백비 때문이라고 자신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도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체형 변화가 가장 큰 백비를 선택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