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33(여) 

닉네임:2691 

복용기간:2개월 

신장:162cm 

감량 전/후:62kg->52kg 

감량정도:10kg 

치료소감:

첫째 출산 후 건강한 예쁜 모습을 선물해 준 건 바로 백비였습니다.
아직도 졸업앨범에 제가 자랑스럽게 있더군요.  
그러나 셋째 임신중 50kg->80kg까지 몸무게가 증가하여 아이 출산후 무조건 굶고
이것저것 무작위로 다이어트약을 복용한지 2-3개월.62kg까지 감량하였지만
생리가 5개월동안 나오지 않았고 잦은 두통과 속쓰림.기운이 없어 집안일도 엉망에
짜증만 늘더군요. 건강이 너무나 걱정이 되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다시 백비를 찾게되었죠.하지만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로써 비용부담이
제일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실장님과 진심이 묻어나오는 상담을 하고난 후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할 수 있는 법!!!
확실한 백비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인지 62kg으로시작한지 일주일만에 2kg 감량의
가뿐한 출발로 2달이 지난 지금은 52kg으로 10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감소하였으며 남편말에 의하면 처녀때보다 더 이쁜 몸매가 되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또한 진행 25일쯤 몇달동안 중단되었던 생리가 나오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형색도 밝아지고 늘 무거웠던 어깨가 가벼워졌습니다.초초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살이 찐다고하기에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진행하기위해
소식위주의 진행을 하였습니다.한 달정도는 여름인데다 애가 셋이다보니 갈증을
이겨내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그 시기가 지나니 지금은 별로 물생각이 나질 않아 현재는
별 문제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딸딸이 엄마였다가  드뎌 막내 아들을 낳아 이젠 완벽한 다이어트를 하려고합니다.
처음엔 원래 50kg까지만 빼려고 했는데 한3kg정도 더 욕심을 내려고합니다.
백비가 너무나도 제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그 중 제일은 당당함과 밝아진 성격인 것
같습니다.
이 느낌 이대로 유지하여 2차 감량도 꼭 성공하겠습니다.

백비를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신만 하면 살이찌는 저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백비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