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27(여) 

닉네임:해밀1004 

복용기간:45일 

신장:163cm 

감량 전/후:77.5kg->65kg 

감량정도:12.7kg 

치료소감:

직장을 다니면서 늘 들었던 소리가 먹지도 않고 먹는 양도 많지 않은데
왜이리 살이 찌냐는 소리였습니다.

나름 이유를 분석하면 아침식사를 늘 하지 않았으며
점심땐 자동으로 배가 고프니 잦은 폭식이 이어졌던것 같습니다.
저녁도 거를때가 많았고 다른것으로 채워지기도 했구요
이런 생활들이 이어지면서 먹는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작았지만
먹기만 하면 모두 살로 이어졌답니다.
살이 찌면서 모든것이 스트레스가 되고 많은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체중은 늘어가는 반면 기력도 점점약해졌습니다.

그러다 한의원에 가서 몸을 진맥해보고
조언을 듣고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
유명한 한의원을 검색 했습니다.

그러다 백비를 알게 되었는데 첨엔 다 같은 다이어트 상품이겠거니 생가했고
좋든 안 좋든 무조건 아니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상담과 일기장을 보면서 꼭 해보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것으로 할까? 과연 내가 단식을 잘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뺄수있을까? 실패하면 어떻하지? 고민도 많았지만
상담도 많이 하고 백비를 먹으면서 질문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굶기도 잘했던 터라 첨엔 단식이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물도 원래 잘 안마셔서 수분제한이 있는 백비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무리도 없었습니다. 먹고 싶은 유혹이 가끔 있었지만
그동안 살로인해 우울했던 제 자신을 생각하며 꾸준하게
5252방법을 진행하며 한달을 보냈습니다.
워낙 과체중이서 그럴지는 모르지만 한달을 보내고 나니 무려 10kg이 감량되었습니다.

살뺀것 보다 더 좋은건 백비를 하면서
단식과 소식을 통해 나의 식습관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건강해지는 몸을 위해 지금도 진행중 입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