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27(여)
닉네임:해피페이스
복용기간:60일
신장:150cm
감량 전/후:59kg->53kg
감량정도:6kg
치료소감: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실패와 자절의 시간들을...
저는 어렸을 때부터 통통했습니다.
중학교들어가면서 갑자기 살이 찌고 성장은 멈추었습니다.
그래서 제자신을 무척 싫어했고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보내다가 직장생활 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걷기,뛰기,소식을 했습니다.
제 머리속에는 항상 더 먹고 싶은 욕구로 가득했고
몸은 운동으로 지쳐갔습니다.
그동안 절제했던 음식들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폭식을 하게 됬습니다.
예전에는 떡,빵,과자 한조각도 먹지 않고 눈도 돌리지 않았는데
한번 먹으니 절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힘들게 다이어트 했던 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인터넷으로 백비를 알게 되었고 한번 백비 해보자!!
그동안 힘들었지만 백비로 다시 내 몸무게를 찾고 싶었습니다.
진행할때는 잘했지만 유지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러던중 자전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그동안 못먹었던 음식을 모두 먹어 버려서
70키로!! 내생에 가장 뚱뚱한 시절이 오고 말았습니다.
큰맘먹고 백비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또 점점 날씬해지는 제 몸을 보면서 자신감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외모에만 신경 썼는데 이제는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고
제자신의 소중한 삶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가게 되었습니다.
백비는 이제 저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혼자 다이어트 하다가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이제는 백비가 있고
백비 일기장 쓰면서 소중한 분들 많이 만나고 백비클럽으로 인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도 백비 구입에 고민 되시는 분들 용기를 가지세요~~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백비는 소중한 친구이죠
백비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