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37(남) 

닉네임:

복용기간:45 

신장:172cm 

감량 전/후:87kg->73kg 

감량정도:14kg 

치료소감:

평소 육류와 튀김, 아이스크림 등을 좋아하고 밤 12시에라도 출출하면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 먹어야 잠을 자는 습관 때문에 심각한 복부비만이
되었습니다.

작년 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지방간 경증이라는 진단때문에 아내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우연히 방문한 친구 집의 식탁에서 바이오젠을 발견한 아내가 인터넷 광고 메일로 본적이 있는 제품이라며 가격이 고가인데 어찌된 일이냐고 물으니 친구가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바이오젠으로 10kg이상을 감량했다고
하더군요.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이 너무 크고 더군다나
나 자신의 다이어트 의지를 믿을 수 없는 처지여서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저의 건강이라는 아내의 적극적인 권유로 백비
다이어트를 선택했습니다.

평소 물을 많이 먹던 습관 때문에 백비로는 성공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가격이 비싸지만 바이오젠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시작한 것이니 독한 맘으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10일 단식후 5252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처음 10일간은 설사가 너무심해 하루에도 여러 번씩 화장실을 들락 거려야 했기 때문에 몸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니냐며 아내에게 심한 투정을 부렸는데 상담실에 알아보니 그런 경우가 많다고 크게 걱정하지 말라는 말에 안심했죠.

단식 8일이 지나자 7kg 빠졌는데 체중은 많이빠졌으나 배가 좀 들어갔을 뿐 체형적으론 그렇게 큰 변화는 없고 10일쯤 후부터는 체중이 거의 빠지지 않는 길고긴 정체기가 오는 바람에 포기하고 싶더군요.
그 때 마다 아내는 체중은 변하지 안하도 체지방은 계속 빠져나가고 있으니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해야 한다며 배가 훌쭉해졌다며 칭찬을 해 주었기에 힘을 얻어 계속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회식도 멀리하고 집에서는 저를 위해 음식 냄새를 풍기지 않았고 아내가 저를 위해 몇 번씩 단식을 하기도 하며 저를 적극적으로 도와줬습니다.

한 달이 지나니 12kg정도가 빠졌고 정말 제가봐도 심각했던 배가 몰라보게 훌쭉해졌습니다. 15일간 유지기 때는 거의 5252방식 때와 마찬가지로 진행 했더니 2kg이 추가로 빠졌고 정장바지 36인치를 입으면 너무 꽉 껴서 늘려 입어야 했었는데 이젠 32인치 바지도 들어가는 늘씬한 사나이가 되었고 통통한 턱살, 볼살 때문에 둥그랗던 얼굴은 갸름해지고 작아졌습니다.

직장 동료는 물론 가족 친지들이 저의 달라진 모습에 모두 놀라워하며 감탄을하니 기분도 좋고 회사 입사시절의 체중으로 돌아가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시작 당시 착용하고 촬영했던 반바지는 너무 헐거워진데다가 이왕이면 몸매가 멋지게 변했으니 수영복을 입어보라는 아내의 권유로 수영복을 착용해서 좀 민망하지만 다이어트 준비하시는 분들께 제모습을 보고 힘 좀 얻으시라고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생생과 함께 여러분도 건강한 삶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