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28(여) 

닉네임:우렁각시^^ 

복용기간:2개월 

신장:165cm 

감량 전/후:63kg->51.5kg 

감량정도:11.5kg 

치료소감:

먼저백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원래는 제가 이렇게 뚱뚱하지가 않았답니다
다~~ 그놈의 술이 왠수지요.
제나이 28... 제가 20대 초반적엔 술을 입에도 못 댔었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바텐더"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연 술과 접할일이 많고, 슬슬~ 술맛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밤낮이 바뀌고 술마시는 일이 많아지고,
새벽에 퇴근하면서 야식겸술마시고 바로 잠자들에 들고 하다보니...

슬슬~~붓기시작하더니...
전 그냥 붓기려니 믿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살찌는건
정말 순식간이더군여..정말 한몸매라는 이야기 많이 들으면서 살았었는데.
그때 까지만해도 " 난 원래 기본몸매가 있으니까 맘만 먹으면 금방 다시
뺄 수 있어!!" 이런 자만심으로 저의 살들은 점점 불어만 갔습니다.

그 심각성을 알게 되었을 때..... 저도 정말 다이어트 한다고 수억
갖다 부었습니다. 광동다이어트니 뭐니 해서 속아서 한것도
수백만원... 남들은 저보고 미쳤다 하지만, 정말 살쪄보지 않은 사람은
이 고통 모릅니다.

그러던 와중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백비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근, 저도 첨엔 의심을 장난아니게 했죠.. 이것도 마찬가지야~~
뭐~ 굶으면 백비 안먹어도 빠지겠다. 이러면서요...
그러면서도 저는 매일 매일 백비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샅샅이 살펴봤죠.

아~ 그런데 믿음이 가더가는건 왜 일까요?...
회원들이 날마다 남기는 글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직원들이 올리는 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사실적이고
다이어트 일기장이며,,,, 하여튼 점점 신뢰가 가더군여....

그래서 결심했죠. 그래!! 이번이 마지막이다.
첨에 9일 동안 열씨미 단식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정말열씨미 했습니다. 하라는 데로 열쒸미...
근데 정말 이상한건, 단식을 하는데도 기운이 딸리거나
어지럽거나. 배가 고프거나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9일 단식에 2.5키로정도 빠지면서 탄력 붙었습니다.
그 후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눈치가 보여서...
단식 소식 제 맘대로 병행해 가면서 진행했습니다.
백비는 2달정도 복용했구요 그 결과 11.5kg 감량.,...
현재51.5kg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4키로정도 더 빼고싶은 욕심이 있구요.

살 빠지니, 남들이 절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이다.. 특히 남자들...
예전에 입던 옷들이 아주 잘맞아서 이젠 정말 행복합니다.
살쪘던 분들은 아실꺼에요.. 예전옷이 지금 내 몸에 착~맞는 그 기분을요.

저, 지나가는 뚱뚱한 사람보면 막~~ 백비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라니깐요,
제가 백비를 알게된건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늘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옆에서 도와주신
백비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