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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졸업앨범

이젠 절대로 '고무줄 몸무게' 라는 말, 듣지 않을거예요!!!

백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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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이:21(여) 


닉네임:45일 


복용기간:158cm 


신장:158cm 


감량 전/후:62kg->53.5kg 


감량정도:8.5kg 


치료소감:


저처럼 다이어트를 많이 해본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어렸을때 부터 소아비만 이었던 지라 한방 다이어트, 원푸드, 단식, 운동(운동도 거의 모든 운동을다 했던것 같아요.-요가, 재즈댄스, 헬스, 수영)지방분해주사, 식품...그러다보니 살에대한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의 집착과 자격지심을 안겨주었어요.

백비를 하기전에 6개월 동안 운동으로 5kg을 감량한 상태였고,(그 뒤로 하루 4시간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기는 커녕 더 강도 높은 운동을 해야 겨우 유지되는듯 했어요. 한끼만 먹어도 찔 것 같고, 운동 하루만 안나가면 몸무게가 오르는 듯하고..) 너무 힘들고 지쳐서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만약 백비로 실패하면 평생 숨어서 남들 눈 피해다닐 생각이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보았다고 느겼거든요.ㅡㅜ

몸도, 마음도 지친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해 10일을 단식했구요. 일기장에
문의드려 보니 오랜 단식은 몸을 해친다고도 하시고, 저도 한계라고 생각해서 그뒤로는 소식을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속이쓰리고 갈증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지곤 했는데요. 20일이 지나고 난뒤는 적응이 되어서(또, 달라지는 몸매에 위안을 받으며..)훨씬 수월했어요. 소식때도 단식을 하며 미각이 살아나서인지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식들에 맛을 들여서 식습관이 확실히 개선되었구요...!

사실, 저는 감량을 하고도 요요때문에 주변에서 좋은소리 못들었어요.

- "너, 그러다가 지난번처럼 또 찔꺼잖아."
- "니 고무줄 몸매 내가 모르냐?"

10kg 빼고 15kg 찌고, 또 5kg 빼고 10kg 찌는 악순환의 괴로움을 사람들은 놀림거리로만 여기더라구요.

하지만 백비는 체지방을 감량해준다는 말을 믿고 유지기도 잘 보내고 개선된 식습관도 잘 지켜갔습니다. 비록 10개월이 지난 지금 2kg이 다시 찌긴 했지만 눈속임처럼 줄었다 몇배로 다시 즐어나는 그 동안의 다이어트에 비함 백비는 저에게 정말 감사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진짜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금, 용기내서 비만졸업앨범에도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정말로 다이어트 성공 했다는 말.. 주위에서 많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이젠 절대로 고무줄 몸무게라는 말, 듣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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