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26(여)

닉네임:애기돼지 

복용기간:2개월 

신장:162cm 

감량 전/후:70kg->61kg 

감량정도: 9kg 

치료소감:

저는 대학때까지 통통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왔었습니다. 겉으로 보기보다 몸무게는 10kg 정도 더 나갔습니다. 졸업 후 70kg이던 몸무게를 스쿼시로 62kg까지 뺐으나 작년에 결혼 후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으로 다시 77kg까지 쪘고 그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와 요요가 반복되는 생활이었습니다.그로인해 허리통증과 발목통증이 항상 심했고, 예쁜 옷을 입지 못하는 상실감과 예쁜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보면 더 내 자신이 초라하게 생각됐었습니다. 취직을 위해 면접을 봐도 자신이 없고, 다른 사람을 처음 만나는 자리를 자연스레 꺼려오며 살았습니다. 백비 시작전 힘든 운동으로 70kg까지 뺐으나 백비를 만나고 몸도 마음도 편안하고 기쁘게 61kg까지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 몸무게는 아직 많이 나가지만 66사이즈 옷이 예쁘게 잘 맞습니다. 그만큼 백비는 체형에 큰 변화를 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순히 무게를 줄이는 것에 그치는 않음을 몸소 경험하고 지금도 놀라고 있습니다. 보름정도 유지기간을 가진 후 다시 백비를 시작해서 추가감량에 들어갈 것입니다. 살을 빼니까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습니다. 아픈 곳이 없어 행복하고, 남들 앞에서 자신있게 행동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스스로 작아만지는 비만인 여러분, 힘냅시다. 추가감량 후 더욱 건강해진 제 모습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백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