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25(여) 

닉네임:토오끼엄마 

복용기간:3개월 

신장:163.7cm 

감량 전/후:70.5kg->54kg 

감량정도:16.5kg 

치료소감:

우선 넘 기쁘구요. 백비시작하기전에 키 163.7에 70.5였답니다. 둘째아이를 낳고나니 58키로로 정상으로 돌아온상태였는데 이상하게도 모유수유하면서 부터 10개월때까지 무려 15키로가 불어나게 된겁니다. 3키로정도는 죽어라 노력하면서 줄긴했지만 그이상은 줄어들질 않았고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길정도여서 넘힘든 시간이였습니다. 인터넷을 둘러보다 백비다욧으로 다욧성공했다는말에 귀가 솔깃 해졌습니다. 졸업앨범과 오픈일기장을 보고 앞도뒤도안보고 덜컥 신청을 했드랬어요. 설마했는데 한달마쳤을때 7.5키로가 감량됐고 워낙 비만이였던지라 별루티가안나더군요. 유지기 15일을 가졌습니다. 운동과 소식으로 이후 3.5키로감량이되더군요. 이때는 정체기가 지난후라 체지방분해가 왕성해서인지 보는사람마다 몰라보겠다고 하더군요. 유지기포함 11키로 감량후 사례분으로 운동하면서 또다시 5키로감량성공했습니다. 날짜를 따져보니 딱 89일째되는날 그러니까 3개월만에 16키로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처음엔 일기장에 우리 백비님들이 모두 아르바이트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제는 자신있게 저같이 비만으로 인해 우울해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권할수있습니다. 백비를 해서 정말 고마운건 아이들과 남편이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제자신에게 자신감을 다시 되돌려 준것에 대해 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남편이 입던 티셔츠나 입던 제가 이제는 허리 27인치 바지에 95싸이즈 티를 헐겁게 입을수 있습니다. 자신감과 생활에 활력을 되찾아준 백비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총감량 20키를 채우기 위해 운동과 소식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