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 29(여) 

닉네임:어깨형님 

복용기간:3개월 

신장:162cm 

감량 전/후:68kg->55kg 

감량정도:13kg 

치료소감:

참 힘든 시기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중에 백비를 알게 되었져~
망설임 없이 구입하면서도 혹시나 하며 보름치만 구입을 했었습니다

보름동안 4키로가 빠지고 욕심이 나려는 찰나에 라섹수술때문에 보름을 쉬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2키로만 증가하더군여~ 보름지난후 더 회복기를 가져야 하지만 백비의 안정성을 믿고 다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보름에 또 4키로 6키로가 빠지고 나니 슬슬 탄력받기 시작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체형의 변화도 많이 오구요

두달째엔 4키로밖에 안빠졌지만 첫달에 비해 체형적으로는 더 빠진것같다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여~~ 넘 기뻤지요~~

3달째엔 슬슬 운동을 해야 유지를 할수 있을거 같아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걷는건 습관이 되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백비를 하면서 무엇보다 바뀐건 게으름이 많이 없어졌다는것과 운동을 끔찍히 싫어하던 제가 운동을 한다는것이랍니다. 과식은 왠만해선 안하구여 저녁늦은시간에 먹는 습관 거의 없어졌답니다~~ 밥을 먹으면서 물먹는 습관도 어여 날라가버리면 좋으련만 그건 그렇게 쉽게 안되네요~~ ^^ 쩝~~

저희 엄만 절 보시며 아이고 이젠 날씬해 져서 좋네~~ 이러십니다~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더더욱 열심히 해서 요요 절때 금지! 다짐 또 다짐하죠~~^^

여러문제로 백비쪽에서 저의 까탈스런 성격때문에 고생 많으셨져? 다요트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였겠거니 생각하시고 어여삐 여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날히 발전하는 백비가 되길 바라면서 저의 백비사랑은 계속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