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35(남) 

닉네임:멋진앨버트 

복용기간:45일 

신장:170cm 

감량 전/후:88kg->77kg 

감량정도:11kg 

치료소감: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비만이었습니다. 또래보다 키도 컸었고, 덩치가 좋았는데
빨리 자라서 그런지 뒤로 키가 많이 자라지 않았네요.

늘 살이 좀 있는 편이라 그리 불편함을 모르고 지내왔었는데,
직장 생활 시작 후 잦은 회식과 음주 스트레스로 인해서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과중한 업무로 야근과 스트레스로 더욱 체중이 증가하여 100Kg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팔과 손이 저려서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6개월 가량 진행 후 20Kg을 빼게 되었습니다. 그때 들인 돈과 시간은 정말 엄청납니다.
그 후 2년간 지속을 했었습니다.

그 후 아내가 학원 강사를 하였고, 저녁을 늘 먹지 못해서 밤12시쯤 저녁을 챙겨주면서 함께
치킨, 맥주, 라면, 빵 등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 후 몸무게가 10Kg쪘습니다. 배와 허리쪽에 집중적으로요.

아내도 갑자기 늘어난 몸무게 때문인지 허리 디스크 증세까지 왔습니다.
아내가 허리 통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서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하면서 이것저것 설명을 했지만,
별로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한의원에서 다이어트를 해서 효과를 봤기 때문에 다른 방법은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또다시 한의원을 찾아 다이어트를 하기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서 쉽게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내가 백비 사이트의 비만졸업앨범의 저와 비슷한 신체 사이즈인
사람의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복부가 확 줄어들었더라 구요.

사진을 보고나니 아내의 설명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충분히 가능하고
식사와 음주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처음 2주간은 백비탕과 디톡스로 5252방식을 진행했고, 그 뒤 직장생활을 해야 하기에
평일에는 아침, 저녁은 백비와 디톡스를 복용하고 주말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하니깐 서로 격려해주고, 음식도 가려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회식이 잦아서 아내가 해독수를 주문해 주더군요.

해독수를 회사에 갖다 놓고 회식 있는 날이면 미리 마시고 갔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자기 전에 꼭 해독수를 마시고 잤구요.
해독수를 마셔서 그런지 술도 덜 취하고 숙취해소도 더 잘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루에 점심 한끼만 반그릇 정도 먹었는데 허기가 진다거나 힘이 없다거나 하지도 않았고
갈증도 없어서 물도 거의 마시지 않았습니다.

복부살이 집중적으로 빠졌습니다. 예전에 입던 바지들이 다 맞네요.
오히려 바지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얼굴이 너무너무 맑아져서 피부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주변 사람들은 총각이라고 해도 믿겠다고 합니다. 훨씬 젊어졌다고 합니다.

45일 다이어트를 끝내고 이제 슬슬 운동을 시작할까 합니다.

백비는 운동할 시간 없고, 회식 많은 직장인들이 하기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예전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할 때엔 사실 좀 힘들었거든요.
이번엔 다이어트 한다는 생각도 잊은 채 했는데, 어느새 몸이 변해 있네요.
입맛도 바뀐 거 같습니다. 요즘엔 오이, 토마토, 단호박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그랬듯이 졸업앨범을 보시고 용기를 내어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