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26(여)

닉네임:곰을닮은여우 

복용기간:총 8주 (60일) 

신장:158.7cm 

감량 전/후:55.2kg->42.4kg 

감량정도:12kg 

치료소감:

벌써 다이어트란걸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간다.
처음엔 혼자 나름대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감량을 시도했다.
굶는날도 있었고, 나름대로 식단을 짜서 먹기도 하면서 식이요법을 했고
운동은 틈틈이 짬나는대로 걷는운동을 했다.
그렇게해서 7~8kg정도 감량을 했으나..
체지방은 그에 반도 미치지 않게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러므로 보는 사람들 눈에 비치는 나의 몸매는 당연히 몸무게 많이 나가보였고
결정적으로 건강상에 개선은 전혀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솔직히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한건 생리불순이었다.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지방이 많은것도 한가지 이유라는 말을 듣고
우선 내가 할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처방법이란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의사선생님도 살을 빼면 허리통증이나 생리통, 기타 무릎결림등도 개선될꺼란말도
곁들여 해주셨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이자, 최상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얕은 지식과 홀로 해야하는 다이어트는 여간 쉽지가 않았다.
폭식이나 금방 포기하기 일쑤였고.. 그렇게 다이어트를 해왔으니...
당연히 체지방 감소는 거의 없이 음식량을 줄임으로해서 kg감량에만 성공했던거 같다
그러던중에 측근을 통해 백비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됐다
그사람을 통해 백비체험효과와 방법등을 듣고 몇봉 얻어와 시음도 해보고나서야 어렵게 백비를 구매하게됐다.
결과는???
물론 대 만 족이다.
보건소에가서 체지방측정 결과.. 저지방이라고 나올정도로 지방감소량은 대폭감소하였고
생리불순 검사결과 난소에 보이던 지방세포들도 말끔히 사라졌다고하셨다.
또한 허리통증도 반이상 줄었고, 한시간을 걸어도 무릎이 아프거나 하는일은 없다.
게다가 살이 쪘을 당시 게을렀던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지금은 바지런하다는 소리마저 들을정도로 활동량이 두세배 늘었다.
이 모든 것들이 처음 시작할 당시에도 생각지 못했던 결과인데
이렇게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고 보니 새삼 백비의 효능이 놀랍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은 남은 소량의 백비로 소식을 통해 유지기를 보내고 있는중이다.
매일매일 식단을 짜서 칼로리와 수분조절을 하고 있고, 운동도 시작했다.
세상 어떤 다이어트가 그렇듯 감량할때도 중요하지만, 그걸 유지하는것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때문에 지금부터 또다시 시작이란 생각으로 오늘도 적당히 먹고 열심히 움직이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려고 한다.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모든일에 발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준 백비에게 고마워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