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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졸업앨범

다이어트에서 끊을 수 없는 백비의 유혹...

백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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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이:34(여)


닉네임:드뎌아들 


복용기간:33일 


신장:167cm 


감량 전/후:68kg->57.8kg 


감량정도:10.2kg 


치료소감: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처음 시작할때는 언제 시간이 다 갈까...했었는데
벌써 오늘로 30일의 시간이 다 지났답니다.

그동안의 많은 다이어트를 통해 찌고 빠지고를 반복..
몇년전 알게된 백비가 저에게는 한줄기 희망의 빛이였답니다.

사실 운동하기를 싫어하고, 폭식을 즐기는 저에게는
백비만큼 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식의 고통이 따르지만,
식사제한이 없이는 그 어떤것도 살을 뺄수 없기에
이왕이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예쁘게 체지방을 빼주는 백비가 최고인거죠.

결혼하고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있다보니 살이 엄청 늘었답니다.
그리고....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붓고 찐살들로,
결혼식때 본 먼 시댁식구들은 (시어머님의 친정식구) 저희 신랑보고 와이프 어디있냐며 물으시더라구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바로옆에 있는 저를 못알아보시다니...

여튼 불어난 몸에 움직이는것도 힘이 들고 짜증이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무조건 굶었습니다.
근데 살은 1키로도 안빠지고 오히려 조금 먹으면 1~2키로씩 팍팍 쪄있는것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백비...

처음 백비를 접하고서 11키로라는 놀라운 감량을 했었습니다.
그당시 파낙스와 바이오젠으로 두달을 겸해서 살이 빠졌는데
사람들이 모두들 놀랐답니다.

11키로를 빼고 (키 167) 57키로라는 몸무게로(아주 날씬은 아니지만, 보기에 좋은정도)
매일매일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방심을 한것이지요.
더운 여름이라 매일 저녁 남편과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먹고,
야식을 즐겼습니다...
그결과 또 다시 원래의 몸무게로 복귀~!!
앗... 그 많은 돈과.. 노력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리더군요...
살이 쪄가는 그때는 몰랐습니다...
어느날 외출을 위해 옷을 꺼내입는데 아뿔사!!!!
옷이 터지겠더군요... 멀리하던 체중계를 재어보니 다시 68키로..
이런.... 몸은 놀라운 항상성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더군요.
오랫동안 유지해오던 몸무게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정말 속상함을 금할길 없었습니다.

그러나 누굴 탓하겠습니까..
다 저의 무지함과, 안일함 탓인것을..

중간에 몇번더 백비를 접하고, 몸이 안좋아 중도포기하고...

한달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백비를 구매했습니다. 정말 백비는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끊을수 없는 커다란 유혹입니다.
마지막 각오이니만큼 정말 무서운 각오로 임했고요..
그결과 독하다는 소리를 들을만큼, 물한모금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물론 마지막으로 갈수록 조금 안이해지고 몸이 힘들어져서 일탈을 몇번했지만,
처음에는 노력한만큼 하루에 1키로씩...놀랍도록 감량이 이뤄졌습니다.

5252방식으로 5일은 단식, 2틀은 소식.
소식날도 거의 안먹고 탄수화물을 멀리했습니다.

한달되는 오늘 68에서 58.1이라는 놀라운 숫자를 만들어 내었고.
체중이 중요한것이 아니기에 더불어 말씀 드리자면,
전체적으로 온몸이 가벼워진 느낌..
원래 붓기와 살이 많아서 고무장갑 대자를 사용해도
꽉껴서 장갑을 입고 뺄때 정말 불편했었는데
지금은 헐렁해요~
설거지 하는 시간이 행복하답니다...제가 살이 빠진것을 설거지 하는 시간마져 느낄수 있으니까요...^^*

물론 입던 옷들은 헐렁해지고
꽉 껴서 보기 흉하던 옷들은 예쁘게 잘 맞습니다.

이틀전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의 놀라는 눈빛이 저의 기분을 더욱 업해줬답니다.
제가 입고 있는옷을(블라우스) 보며 이거 내가 알고 있는 그 옷이 맞냐며,
어쩜 이렇거 헐렁해질수 있냐며...
전 그냥 웃었지요~~행복한 웃음이요~~

이제 하루하루가 가벼워진 몸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또 사례분과 이벤트 신청으로 앞으로 좀더 감량을 해서 원하는 53키로대에 진입을 하려합니다. 물론 소식을 진행할것이고요
6개월은 이 몸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조심 또 조심할것입니다.!!!

오늘도 다이어트를 하시면서 멋진 앞날을 꿈꾸시는 백비가족 모든 분들께~!!
열심히 임하신다면, 절대로 백비는 우리를 기만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날씬해지는 그날까지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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