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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졸업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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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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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이:30(여) 


닉네임:우리우리 


복용기간:1개월 


신장:163cm 


감량 전/후:61kg->53kg 


감량정도:8kg 


치료소감:


2004년 백비를 알게 된 후 -12kg 감량하여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요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다가 작년 2009년 5월 이쁜 둘째딸을 낳았지요.
첫째 낳고는 나이가 어려서 출산하고, 그리고 금방 직장에 복귀하여 일을 해서 그런지 바로 왠만큼 빠지더니
이번엔 직장도 안나가고 집에서 아이랑 씨름만 했더니 출산당시 76kg 이였던 몸무게가
아이무게,양수무게,등등하여 4키로빠지고 충분한 수면을 못이룬 덕인지 2-3키로 빠지고...
그대~로였습니다. 맞는옷? 하나없었지요.
축처진 뱃살과 살들때문에 임부시절 입었던 모자티 4개와 헐렁한 청바지로 근 1년을 지냈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나도 여자인걸. 이제 고작 30살인데?
이런맘에 백비에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독일인지라 아이들 재우고 저만의 시간은 한국시간 새벽에나 가능했는데.
새벽에 전화를 드려도 언제나 밝은 목소리로 상담해주신 상담실장님 덕에 더욱 용기를 얻었습니다.
복용을 시작하면서 혹여나 신랑과 아이들 밥 차려주면서 주섬주섬 먹으면 어쩌나 포기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다이어트일기장 덕분에 철저한 피드백을 받으며 지낸지 한달.
이제 저는 다시 여자로 태어났습니다.
장농속에 잠들어 있던 옷들을 깨워 입고 나가는 기분~~하늘을 나는 기분이지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던져주는 "이뻐졌다." "아가씨같다" 이말 역시 ...느껴보지 않으신 분은 모르십니다.
하다못해 옆집사는 독일아줌마, 어학원의 독일어선생님..도 칭찬을 아껴주지 않으시더군요.
독일사람들은 사람의 외모가 어쩌다 저쩌다 말을 잘 안하거든요..근데 저한텐 칭찬을..자꾸 날려요.ㅎㅎ
한달..열두달 중에 고작 한달.
이 한달로 저는 남은 평생 행복한 여자로 살아갈수있습니다.
요요?? 이까이거...^^
근 2년동안 이쁜옷 한개도 못입고, 어딜나가도 챙피하고 숨고싶었던 그 때 생각하고 살면..
평~생 안오지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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