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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졸업앨범

날씬한 아줌마 되겠습니다!

백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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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이:34(여) 


닉네임:55아줌마 


복용기간:42일 


신장:165cm 


감량 전/후:75kg->65kg 


감량정도:10kg 


치료소감:


임신과 함께 살이 23킬로 가량 늘어났고 출산후에도 7킬로 가량 밖에 빠지질 않았습니다.
다이어트라 하는 거는 뭐든 다 해 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돌아오는건 요요와 함께 조금씩 더 늘어나는 몸무게 뿐이였습니다. 너무 뚱뚱해져서 더 이상 입을옷도 없고 남편이 옷사러 가자해도 백화점엔 제게 맞는옷이 없으니 갈수도 없었죠.
그러다 1년반쯤 전에 백비를 처음 만났습니다.그때는 반신반의하며 남편 몰래 비상금으로 한달치를 구입했습니다.
처음 시작한달은 열심히 못해 5킬로 감량.그러다 유지기를 못 이겨내고 다시 제자리.
두달쯤 지났을때 안되겠다 싶어 남아있던 백비로 다시 시작햇습니다. 이벤트로 받은거 포함해서 20일 가량 진행했고 상담선생님의 조언으로 보름치를 더 주문해 40일정도 진행후 10킬로 감량이 있었습니다.
정말 다른 세상을 만난듯 너무 좋았습니다. 초여름 여름 까진 좋았는데 개인적인 아주 않좋은 상황이 저에게 닥쳤고 마치 저에게 벌을 주듯 미친듯 먹어댔죠. 밤마다 꼭 라면을 먹고 자고 밥 먹고 빵 먹고 돌아서면 과자...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 또 제자리 돌아보니 벌써 75킬로..그렇게 2009년을 보냈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목욕을 가자는데 도저히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을 못 보겠더라구요.
완전 임신 9개월의 배에 외국인 같은 엉덩이.더덕더덕 살이 붙어 꼬아지지 않는 다리.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웠어요.이렇게 자신에게 가혹할수가..여자가 어떻게 이렇게 게으름의 상징인 살들을 붙이고 다닐수 있을까 제 자신이 밉기만 했답니다.

어느날 남편이 복부와 엉덩이 지방 흡입을 권유하더라구요.정말 절벽 앞에 선 기분이였죠.
그래서 전 또 백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남편에게 졸업앨범 사진을 보여주며 어려운 형편이지만 구입해 달랬습니다.
남편은 또 속아준다는 말투로 빈정거리며 사주긴했죠.ㅠㅠ
더럽다 싶어 내 이번엔 절대 실패 안한다는 다짐으로 백비 시작후 8일동안 물 한모금 먹지
않으며 시작했답니다.
일주일만에 거의 5~6킬로 감량했구요.중간에 오면서는 거의 하루는 단식.하루는 소식(사실 일반식에 가까운)으로 진행했습니다.
20일이 지났을땐 안되겠다 싶어 다시 단식으로 나갔는데 매직이 찾아오면서 다시 정체기를 만났죠.
시간은 없고 마음만 바빠졌으나 30일쯤 지났을땐 체중 감량보다 체형변화가 더 많았습니다.
최근 일주일은 거의 단식으로 진행했고 2.5킬로 감량이 있었습니다.
단식을해도 체력이 딸리는 일도 없고 그러니 음식을 서서히 멀리 할수 있더라구요. 42일 진행으로 10킬로 감량했구요.
사실 처음엔 한달만에 10킬로 감량이 목표였지만 중간의 일탈이 보름을 더 늦춰버렸네요.
이벤트 등으로 받은 백비와 웨이트 콘트롤로 지금 더 진행중이구요.
할부 6개월로 구입했는데 할부 끝나면 그때는 하체를 집중적으로 한번 빼보고 싶어요.
백비를 하실 분들!
절대 체력 저하는 없습니다.늘 의지가 문제죠.
우리 모두 이번 여름엔 비키니 한번 입어 봅시다! 아가씨들 한테 밀리지 않는 아줌마 한번 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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