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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졸업앨범

뱃살과 허릿살이 많이 빠져서 굉장히 기쁩니다.

백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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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이:22(여) 


닉네임:콩순이 


복용기간:33일 


신장:167cm 


감량 전/후:65.2kg->59.7kg 


감량정도:5.5kg 


치료소감: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까지는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별로 살이 찌지 않았었는데, 고학년이 되고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서 몸무게가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6학년때 현재 키인 167cm 였습니다. 굉장히 큰편이었지요. 그당시에 제 몸무게가 60kg 이었습니다.
그때부터 60kg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 제 몸무게는 66kg 까지 늘어났고 대학에 입학하면서
여러가지 다이어트들을 동원하여 60kg 으로 감량했지만
자주 반복되는 술자리와 잦은 야식, 식습관 불규칙 등으로 몸무게가 다시 늘어났습니다.
진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습니다.
원푸드도 해보고 양배추 스프라는것도 해보구요.
다이어트 비디오에 요가비디오 집에 없는 것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외국에서 판매한다는 약도 사먹어보고
홈쇼핑에 나오는 여러가지 포만감을 준다는 파우더부터 다 먹어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조금 감량된다고 해도 다시 요요현상이 반복 되었지요.
22살의 나이에 이쁜옷도 입고싶고, 치마도 입고싶고, 비키니도 입고싶은데 도저히 이 몸으로는 불가능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변에서 한사람씩 살빼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아가씨인데 몸매가 완전 아줌마 몸매라고 그런소리 엄청 자주 들었거든요,
그러던중에 저의 바지사이즈가 30 사이즈를 사게되는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몸매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저에대한 자신감마저 상실한 때에 친구의 소개로 백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단식의 소식을 반복하는 프로그램은 엄두가 나질 않았지만,
이게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백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정체기는 오지 않았었습니다. 첫주에 3kg 정도는 감량하고
나머지 3주동안 아주 조금씩 천천히 그러나 꾸준하게 몸무게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2주가 지나고 나니 체중보다 몸사이즈 변화에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예전에 꽉끼던 바지가 헐렁해 짐을 물론이고 엉덩이 허벅지 모두 여유가 있어졌습니다.
뱃살과 허릿살이 많이 빠져서 굉장히 기쁩니다.
사진찍을 당시에 입었던 바지는 그당시에는 꽉 끼어서 팬티 라인이 드러났었는데
지금은 헐렁하게 여유가 있어서 늘 묶던데로 묶어도 골반에 겨우 걸쳐질 정도로 여유가 있어졌습니다.

진행하는 동안 식이조절이 쉽지 않았습니다. 단식하는 첫주에는 배고픔에 시달렸고,
워낙에 커피를 좋아해서 물 못마시는 것 보다 커피를 못 마시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
저는 주로 단식이든 소식이든 단호박을 자주 먹어주었는데요.
포만감도 포만감이지만 칼로리도 낫고 단맛도 있고 변비도 없었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1:1 코디 프로그램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요. 항상 저의 일기를 체크해 주시고
부족한점 잘한점들을 꼭꼭 찝어 주셔서 다음날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훌라후프도 돌리고 요가나 다이어트 체조도 따라하고 하면서 현재 유지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백비진행의 목표는 앞자리를 5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어째든 59.7kg 으로 5.5kg의 감량을 했고,
백비는 다이어트의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지기를 잘 보내서-1kg~2kg 의 감량을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내몸을 관리해야할지 어떻게 식사 조절을 해야할지 느끼고 터득했으니
앞으로의 다이어트는 조금 지금껏 무식하게 해왔던것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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