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30(여)
닉네임:겁나야시시
복용기간:한달 반
신장:165cm
감량 전/후:76kg->65kg
감량정도:11kg
치료소감:
푸석푸석한 얼굴, 울룩불룩한 툭툭 불거지듯 찐 살들...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왜 그러냐, 약좀 먹어야 되는거 아니냐 할 정도로 내가 봐도 아니다 싶을 정도였죠. 그도 그럴것이 붓기로 1년동안 늘어난 몸무게가 20kg가까이 됐으니까요. 붓기로 찐 살은 무슨짓을 해도 안 빠지더라구요. 출산 후엔 더더욱 옛날 몸무게는 꿈도 못 꾸었구요. 자기전에 물 한모금만 먹어도 아침이면 여지없이 얼굴이며 손이 퉁퉁 부었고 조금만 걷고 피곤하면 또 붓고 그게 살이 되고 계속 그랬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백비는 자기전 한봉지를 먹어도 붓는게 없더라구요."
일단은 그것에 만족했어요. 백비 복용 후 3일정도 지나니 피곤한것도 없어지고 하루하루 틀리게 빠지는 몸무게에 자신감도 생기고요. 몸이 가벼워지니 모든게 즐거워졌어요. 무엇보다도 더 이상 옷을 고를때 빅사이즈를 안 찾아도 된다는 그 기쁨~!!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거울 앞에도 자꾸 서지고 길거리 다니면서 쇼윈도에 비치는 내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이젠 정말 살맛나요!
욕심도 생기네요...58kg에 살짝 도전해 보려구요. 더 즐거워지겠죠? ^^;
백비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가볍게 해주네요.
백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