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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졸업앨범

지금은 47을 향해서 도전중이랍니다..

백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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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이:23(여)


닉네임:마님머슴 


복용기간:1개월 반 


신장:161cm 


감량 전/후:62kg->52kg 


감량정도:10kg 


치료소감:


어렸을때부터 부잣집 맏며느리감이라는 수식어를 항상 달고 다녔어요..
워낙에 통통해서.. 좋은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여 ^^;

중학교 1학년때 몸무게가 55kg 이었으니깐 보통은 아니져..

직장이 오후 9시를 넘겨 퇴근하고 같은 직장 다니던 남친과 밤늦게 데이트를 하다보니 항상 먹게 됐어요.. 치킨, 밥, 까페에서 케익 등등 셀수가 없네요.. 그런생활이 계속 지속되다 보니 그냥 통통하단 말에서 뚱뚱.. 보기 좋단 말에서 살좀 빼란 말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남친 친구 어머님께서 예전엔 보기 좋았는데 지금은 살이 너무 많이 쪘다는 충격 적인 말씀을 듣는 순간 ..

"아..... 이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고민을 했어요..

예전에 인터넷 검색창에서 백비에 대해 들어본것 같긴 했는데 확신이 없고..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 했죠.. 그런데 백비가족님들 글 보고 희망을 얻었어요. 결심했습니다. 백비하기로..

그런데 남친이 쉽게 허락할리 없죠.. 밥을 굶는건데.. 제가 설득설득 또 설득했어요.. 한번만 믿어달라고.. 두고보라구여...

처음에 적극 말리던 그가 지금은 옆에서 먹지 말라고 눈치주고 백비도 챙겨주고.. 어느땐 서운할때도 있는데 지금은 그게 더 고마웠던것 같아요..

처음엔 열흘동안 수분200ml대신 과일을 먹었고.. 다음부터는 아주 소식으로 나갔어요.. 감량의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여.. 한달 한 결과 7kg 감량했어요.. 이목구미도 이제 제대로 나오는 것 같고 몸매의 라인이 들어나더라구여.. 예전에 몰랐던 저의 라인 ^^ 주위에서 다들 깜짝 놀래시더라구여.. 놀랍다구.. 없던 쇄골라인두 확연히 들어나구요.

유지기 하면서 수분량 철저히 지켜가면서 2.8kg 추가 감량했구여.. 바지는 30에서 27로 줄고 77사이즈에서 55사이즈로 줄었어요..

지나가다 뚱뚱하신분들 보면 남친이 되려 "저분 백비 좀 해야겠다."라며 서로 웃는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저의 언니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서 백비 홍보사원이 되버렸어요.. ㅋ

백비하면서 저의 식습관도 확실히 고쳐졌어요.. 군것질 좋아하던것에서 지금은 과자근처는 가지도 않고.. 먹을때마다 칼로리부터 계산되구여..

지금은 2차 백비 도전중이에요 1차때는 한여름에 했던지라 너무 힘들더라구요..지금은 47을 향해서 도전중이랍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목표 달성 할거에요..

이 모든게 백비가족분들 도움 덕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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