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37(여)
닉네임:배짱
복용기간:2개월
신장:158cm
감량 전/후:63kg->55kg
감량정도:8kg
치료소감:
사진을 보시면 짐작하겠지만 수녀라는 제 입장에서 “다이어트”라는 말 자체가 사치스러운 것 같아 굉장히 망설이다가 지인을 통해 생생 백비탕을 만나게 되었고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시작했었답니다. 살이 찌니까 몸이 자꾸 아프고 해서…
백비 시작 한달이 되니 몸이 많이 가뿐해졌을 뿐 아니라 자신감을 얻게 외었고, 그냥 마무리하기는 아쉬워 한달을 더 했습니다.
복장의 특성상 주의해서 보시면 뱃살이 많이 홀쭉해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젠 주위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많이 물어오기도 한답니다. 제가 일반인이 아니라 그냥 웃고 말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백비탕”의 비밀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젠 소문이 난 것 같아요. 저는 무리하지 않고 부작용이 따르지 않는다는 면에서 더욱 백비를 사랑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졸업앨범을 보았지만 그래도사진을 보내는건 많이 망설이게 되었지요. 우리 식구들은 저 때문에 이 홈페이지 많이들 보고 있거든요. 사실 이 사진 본다면 많은 수녀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녀들이 일에 따라 살이 많이 찌고 몸이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비만은 이제 “용모손상”이라는 측면에서보다 “건강 관리차원”에서 더 부각될 시대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생생의 발전도 함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