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40(여) 

닉네임:아리아 

복용기간:60일 

신장:160cm 

감량 전/후:70kg->55kg 

감량정도:15kg 

치료소감:

안녕하세요. 백비 시작하면서 타는 갈증에 낙타는 무슨 낙으로 세상을 살까? 생각하던 일이 엊그제 같습니다. 백비의 도움으로 많은 감량을 하게 돼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백비 배송받은 날부터 일기장이랑 오픈 다이어트에 진행과정을 적었기에 궁금하신 분들은 도움이 될 듯 해요

백비를 하기 전에 안해 본 다이어트가 없습니다. 강남의 기백만원하는 뷰티센터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다른 한방병원의 기백만원 프로그램, 지방분해주사, 헬쓰, 허벌라이프, 생식, 덴마크 다이어트...등등..국내 모든 다이어트의 경험자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백비 시작하기전에 5kg 빼고(75kg→70kg) 백비하면서 지금까지 15kg 정도 뺐고(70kg→55kg) 앞으로 8kg 정도(55kg→47kg) 더 뺄 생각입니다.

백비는 30일분 시켜서 사례분까지 하면 거의 두 달 먹은거 같아요.

처음 한달은 이렇게 굶다 시피하는데 안빠지면 이상한거지...하면서 먹었답니다. 그런데 오히려 두달이 지나고 나름대로 유지기를 가지면서 백비의 효과를 인정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아무리 굶다시피하고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거예요. 허기도 지구요. 그런데 백비는 단식모드로해도 허기가지지 않고 오히려 기운이 넘치니까요. 독하게 마음 먹고 수분제한등의 프로그램에 충실하면 정말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동안은 너무 살이 쪄서 옷(사이즈가 맞는게 없어서)을 사기도 싫고 사이즈도 없어서 정말 형편없는 옷차림으로 다니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사람들이 무시하는거 같아서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거울을 보았을 때 새삼스레 제 모습이 저 같지가 않고 괴물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금액이 비싸서 고민하다(돈도 돈이지만 비싼 갖은 종류의 다이어트를 해 봐도 효과가 그때 뿐이거나 별루라..) 주문한 백비...제 인생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 주었답니다.

after의 사진은 9살 저희 아들내미 티셔츠를 입고 찍은겁니다. 40살인 제가 9살 아이의 티셔츠를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그만큼 사이즈가 줄어든거죠. 전신에 골고루 살이 빠져서 정말 비결이 뭐냐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허리도 36인치에서 27인치로 줄었어요.

처음 다이어트 결심하면서 제가75kg인데 7살 작은 아들이 24kg이길래 내 몸에서 저 아이 하나만큼의 살을 떼어내야 하는구나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오던 생각이 납니다. 앞으로 5kg 정도만 더 빼면 정말 제 몸에서 그 만큼의 살이 떼어져 나가네요

그리고 꾸준히 소식과 운동을 겸하면 요요없이 추가 감량이 가능함을 현재 유지기를 통해 제가 한달넘게 경험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이게 채택되면 앞으로 8kg 정도를 추가 감량해서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