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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졸업앨범

임신전에 입었던 바지가 다시 헐렁헐렁해졌어여^^

백비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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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이: 24(여)


닉네임: 하늘꼬마 


복용기간: 65일


신장: 59kg->53kg 


감량 전/후: 6kg 


감량정도:


치료소감:


제가 다이어트 결심을 굳히고 시작한건 4월 중순쯤입니다. 제가 임신전이 161에 51이였어요. 날씬하지 않지만 그래도 봐줄만 했어요. 저 임신해서 20키로가 쪄서 만삭때 71키로더군요. 병원에서도 "살이 많이 쪘네요" 하더군요. 다엿트 많이 해봤는데 단 몇그램도 줄지 않아서 생생한의원은 정말 빠질까 하는 의심이 참 많았어요. 우리 신랑 몰래하는거라 저녁 한끼는 소식으로 진행했고, 그렇게 5일동안 4키로가 빠지더군요. 너무 놀라웠어요. 그 후 생생한의원 다이어트의 경험자로서 게시판에 답변도 남기고 그러면서 나름대로 긍지와 자부심이 생기더군요. 오죽했으면 직원이냐면 그런 오해까지도 받았구요..^^ 이제 싸이즈도 제법 줄어든거 같아요. 임신전에 입었던 거들도 너무 딱맞게 잘맞고,또 임신전에 입었던 면바지도 그때처럼 헐렁해요....이젠 유지에만 전념해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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