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나이: 32(여)
닉네임:
복용기간: 29일
신장: 158cm
감량 전/후: 62kg->52kg
감량정도: 10kg
치료소감:
예전에는 이쁜 옷이 있어도 그냥 "이쁘다" 말뿐이지 그림의 떡이였거든요 요즘은 이쁜 옷이 있으면 입어보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우쭐대기도 하지요. 사람 습관이란 참 무서운거예요. 뚱뚱해서 옷을 사면 무조건 큰 것을 골랐는데 그 습관이 몸에 배어 요즘도 무조건 큰 옷을 달라고 그래요... 입어보면 어린애가 엄마옷 입은 것처럼 크잖아요 그럼 옷가게 직원이 그럽니다. 왜 옷을 크게 입느냐고 타이트하게 입으라고... 욕심은 끝이 없어요. 기회가 되면 40kg대까지 빼볼려구요.. 이름하여 나의 전성시대! 저 평생에 이렇게 날씬한 몸무게는 어릴적 제외하고는 첨일거예요.. 전 지금 모든 일에 자신만만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날씬해지고 이뻐졌다는 말에 왠지 자신감이 생깁니다. 생생한의원 파이팅..